올해 41세로 의사 출신인 베랑 장관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쳤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보도했습니다.
앞서 베랑 장관은 지난 2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그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매우 드물게 혈전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잇따르자 보건당국이 지침을 변경했습니다.
지난 3월 19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을 55세 이상으로 제한했고, 4월 9일에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18∼54세는 mRNA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하도록 했습니다.
mRNA 백신으로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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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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