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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북한행 열차 이동"…'북중 교역 재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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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중국과 교역을 재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미와는 대립각을 세우면서 중국과는 우호 관계를 유지하려는 모양새인데,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에서 북한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차의 '이동'장면이 처음으로 SBS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단둥 현지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중 접경도시 단둥의 세관이 관리하는 하역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