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시세 전광판에 코인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 = 연합 |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1일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이 7% 가까이 상승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1 비트코인은 6826만7000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7.05% 이상 오른 금액이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개당 6822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최고가를 경신한 이더리움은 큰 폭의 등락 없이 두 거래소에서 320만원 후반에 거래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언급으로 화제가 된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전날 오전 9시 대비 9.92% 오른 399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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