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진석 추기경 입관식…교황 "진심 어린 애도"
선종한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입관식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입관식에선 조문 기간 투명 유리관에 안치됐던 고인의 시신을 정식 관으로 옮기는 입관 예절이 진행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측에 서한을 보내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면서 "기도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일) 장례 미사가 끝나면 고인의 시신은 용인 성직자묘역에 안치됩니다.
묘비명은 그의 사목 표어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종한 고(故) 정진석 추기경의 입관식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입관식에선 조문 기간 투명 유리관에 안치됐던 고인의 시신을 정식 관으로 옮기는 입관 예절이 진행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측에 서한을 보내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면서 "기도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일) 장례 미사가 끝나면 고인의 시신은 용인 성직자묘역에 안치됩니다.
묘비명은 그의 사목 표어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