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2021.04.30.(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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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드론쇼코리아'에서 발전소 드론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발전 건설부터 운영, 감시, 점검, 예방정비 등 전반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에너지플랜트 분야 드론 활용 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건설 단계에서는 3D모델링 공정 분석을 통한 건설 공정의 실시간 확인과 점검 데이터를 풍력발전 등 신재생 발전 설비의 준공 검사에 활용했다. 운영 단계에서는 특수 드론을 통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굴뚝이나 보일러를 내부 점검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발전산업용 드론 구매·개발을 통해 지역 시장 창출자 역할을 하며 산업생태계 활성화로 디지털 뉴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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