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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물산 지분을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자녀가 120만주씩 상속한다.
30일 삼성물산은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이 회장의 보유지분(542만5733주) 중 120만5720주를 장남 이 부회장이 상속한다고 공시했다.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120만5718주씩 상속한다.
홍라희 여사는 180만8577주를 상속한다. 이 같은 분배 결과는 홍 여사가 9분의 3, 세 남매가 각각 9분의 2인 법정 상속비율과 일치한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1derlan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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