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어제 오후 전북 무주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어제(29일) 오후 2시 40분쯤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의 벌채 작업장에서 시작돼 산림 10ha를 태운 걸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뒤 헬기 13대와 소방 인력들이 투입돼 큰 불줄기는 잡았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잔불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민가에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저지선을 구축한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전북도청 제공, 연합뉴스)
정윤식 기자(jys@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