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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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외교부장관 회담이 조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29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며 단독보도했다.
3국 외교부장관 회담은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이다.
한미일 외교부장관은 다음달 3~5일 영국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에 맞춰 회담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북한 핵과 미사일개발문제 등이 의제로 거론되고 있다.
요미우리는 한국이 G7 회원국이 아니지만 의장국인 영국이 초청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3국 외교부장관 회담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일 양국 외교부장관 회담 개최 가능성은 불투명하고 덧붙였다.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 외무상, 블링컨 미 국무부장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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