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美, 인적 투자에 2,000조 원…부자 증세로 재원 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늘(29일) 의회에서 연설을 합니다. 오늘 연설에선 교육과 보육 등 인적 투자를 위해 2천조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힐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돈은 부자 증세를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상, 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