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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시가격 고쳐달라" 이의 5만 건…세종 1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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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의견수렴 과정을 마치고 조금 전 자정에 공시됐습니다. 집값이 지난해 많이 오르면서, 올해 공시가 역시 20% 가까이 뛰었는데, 공시가격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이 5만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의 이 아파트는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최대 86%까지 오르자, 100가구 넘는 주민들이 공시가격을 고쳐달라는 의견을 국토부에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