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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가족이 대 이어 성매매 알선…23년간 128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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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경기 수원역 앞 성매매 업소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일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던 업소들인데, 각종 장부와 돈다발, 금덩어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들이 대를 이어가며 23년간 챙긴 성매매 불법 수익은 128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형사들이 수원역 인근 한 성매매 업소로 달려갑니다.

1998년부터 23년간 일가족이 대물림해 성매매를 알선해오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