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후지산을 원전으로"…'오염수 패러디'로 으르렁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자신의 SNS에 그림 하나를 올렸습니다. 19세기 일본의 유명 화가 작품을 패러디한 것인데, 최근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기로 한 것을 비판하려는 취지였습니다. 그것을 당장 삭제하라고 일본이 반발하자, 대변인은 전 세계의 항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맞받아쳤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트위터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