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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훈련 끝나면 기숙사로…1년째 갇혀 지낸 체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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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을 앞세우면서 이렇게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사례는 군대에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체생활을 하는 한국체육대학 학생들이 학교의 방역지침 때문에 사실상 학교 기숙사에서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밖에서 훈련하는 시간을 빼고는 계속 기숙사 안에서 지내야만 하고, 근처의 편의점이나 카페조차 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