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월드리포트] 90분간 업어치기당한 7세 결국 '뇌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타이완 타이중시의 한 유도장입니다.

상급생이 초등학교 1학년생인 7살 난 어린 아동을 어깨너머로 크게 원을 그리며 바닥에 메칩니다.

유도의 업어치기 기술입니다.

한 아동을 상대로 메치고, 메치고, 또 메칩니다.

아동이 쓰러져 있으면 유도 코치가 와서 일어나라고 다그칩니다.

다리와 머리가 아프다고 울부짖어도 수업은 계속됐고, 코치가 직접 아동을 여러 차례 메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