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7일 오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에 대응하기 위한 화상 공관장회의를 열었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태평양 연안국 소재 공관과 주요 공관의 공관장, 유관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 후 태평양 연안국을 중심으로 한 양자적 외교 노력, 다자외교 계기를 활용한 국제 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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