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난간에 매달렸다가 '와르르'…6살 아이 깔려 숨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6살 아이가 마을회관 입구에 있는 대리석 난간에 매달렸다가 이 난간이 무너지면서 대리석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마을회관인데, 안전관리 책임이 명확하지 않고 그동안 점검대상에서도 빠져 있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당진의 한 마을회관입니다.

출입구 주변에 부서진 대리석 난간이 흩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