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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배 없고 운임 뛰고…수출 회복세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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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분기 우리 경제가 1.6% 성장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민간 소비가 빠르게 늘었고, 자동차와 휴대폰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는데요. 하지만 수출의 경우 전분기 증가율보다는 낮아져 다소 회복세가 주춤한 모습입니다. 들여다보면 수출 물량을 늘리고 싶어도 이것을 운송할 배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웃돈을 줘도 배를 구하기가 힘든데,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