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전직 프로 야구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로 검찰 넘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전직 야구 선수 임창용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7월,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천500만원을 빌린 뒤 이 가운데 1천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임씨는 지난 1995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24년간 선수 생활을 한 뒤 2019년 은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