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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전직 야구 선수 임창용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7월,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2천500만원을 빌린 뒤 이 가운데 1천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임씨는 지난 1995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24년간 선수 생활을 한 뒤 2019년 은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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