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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찰이 곧 조각 전시장…"코로나 상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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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찰 경내에 특별한 돌 조각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돌부처와 재미난 표정의 호랑이가 코로나로 상처 받은 사람들의 심신을 위로합니다.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남양주 봉선사 경내 저수지 주변에 크고 작은 돌 조각상이 자리 잡았습니다.

인자한 미소를 담은 불보살과 익살스러운 표정의 호랑이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