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김치 프리미엄' 환치기로 아파트 매입…중국 조직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화폐 값이 크게 올랐던 지난 2018년, 우리나라 시세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한 환치기를 벌인 중국 조직을 관세청이 적발해서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산 가상화폐를 국내에 팔아 번 돈으로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인 A 씨는 지난 2018년 1월 중국 현지 환치기 조직과 함께 가상화폐 차익 거래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