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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수당 허위 신청 문제 삼자 괴롭힘…'임용 취소'까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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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구청 간부들이 들어온 지 몇 달도 안 된 신입 공무원에게 폭언을 퍼붓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무원을 못 하게 하겠다는 협박성 발언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입 공무원은 선배들이 수당이나 출장비를 허위로 신청하는 걸 문제 삼았다가 이런 일을 겪었다고 주장합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신입 공무원 A 씨는 지금도 이 음성 녹음을 들으면 치가 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