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이 개설된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61건의 사기 사례가 접수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업비트에 따르면 제보의 80% 이상이 거짓 상장 정보로 투자를 유인한 뒤 연락이 끊긴 사례였습니다.
'업비트 직원을 사칭한 상장 제안 및 상장비 요구', '상장 프로젝트의 공시 전 정보 유출' 등이 나머지 20%를 차지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도 가상화폐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사기로 수천만 원을 잃은 사례가 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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