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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광주 광산소방서 ‘갑질근절’ 직장 만들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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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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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가 모두 존중받는 직장 만들기를 선언했다.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최근 갑질근절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만들기 선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선언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 갑질 No!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 슬로건으로 내부 청렴도 향상을 통한 청렴 1등급 달성 등 갑질근절 및 예방을 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임종복 서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을 위해 청렴하고 갑질 없는 직장만들기에 앞장 서겠다”며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개인적인 용무 등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게 꾸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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