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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풀영상] "난 최고라는 말 싫어요"…'윤며드는'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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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다…진심이 통한 것 같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은 25일(현지 시간)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다"며 "'미나리'는 진심으로 만들었고 진심이 통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오늘(26일) 오스카상 시상식이 끝난 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서 특파원단과 기자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여정은 "아직도 정신이 없다"고 말하고 "수상한다고 생각도 안 했다"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