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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한국을 백신 허브 만들어야…미국에도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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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프리든 전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국장은 오바마 정부 시절인 지난 2009년부터 8년 동안 미국의 신종플루와 지카바이러스 대응 등을 진두지휘했습니다.

프리든 전 국장은 코로나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국을 mRNA 코로나 백신 생산 허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톰 프리든/전 CDC 국장 : 한국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위한 백신 생산국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