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2천만 명 분을 추가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계약분은 3분기부터 순차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상 속 산발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 화이자 2천만 명분 추가…"집단면역 앞당긴다"
▶ "3차 접종 · 연령 확대 가능"…2분기 버티기가 관건
▶ 서울 66일 만에 최다 확진…일상 감염 확산 못 꺾어

2. 일본 극우단체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자신의 위안부 논문에 대한 비판은 '학문적 암살 미수'라고 주장했습니다.
▶ [단독] 거꾸로 걸린 태극기…"암살 미수"라는 램지어

3. 오늘(2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 있던 10여 명은 소방헬기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 [영상] 옥상 대피해 헬기 구조…불길 피하다 추락사

4. 한밤중에 경기 파주에서 서울을 거쳐 용인까지 역주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마약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 [영상] 파주~서울~용인…한밤 100㎞ 의문의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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