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사진=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24일 오전 6000만원대로 반등했다가 다시 5000만원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9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5918만7000원이다. 전날 오후 5시께 5500만원대까지 떨어진 뒤 이날 오전 8시 50분 6111만5700원으로 치솟으며 6000만원대를 회복했다가 다시 고꾸라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소폭 반등했다가 다시 하락하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상화폐는 내재가치가 없는 인청할 수 없는 화폐"라며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는 가상화폐 가격이 이틀째 약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45% 낮은 5만605.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