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아이폰12 퍼플 색상 공개후 가격인하 실시, 아이폰11 재고정리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며 봄의 색상, 보라색 컬러를 추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일 신제품 온라인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모델에 퍼플 색상을 깜짝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출시 7개월 차인 아이폰12 시리즈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것은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공백기'를 공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애플은 매년 9월에서 10월 사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 만큼 그 사이를 메꾸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올 가을,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가 예정 됨에 따라 해당 모델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 디자인에 중추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노치 디자인'이 아이폰13 부터 크기가 대폭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밖에도 아이폰13 후면 카메라의 배열과 디자인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렌즈 위치가 대각선으로 배열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메라 모듈의 성능이 높아짐에 따라 카메라 부분도 더 크고 두꺼워질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 공개를 앞둔 아이폰13 시리즈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등으로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퍼플 색상 공개와 함께 아이폰13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특가 판매 및 아이폰XS, 아이폰11 등 LTE 모델들의 가격을 할인하는 재고정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KT,LGU+ 이동통신3사는 아이폰12 미니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여 18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졌으며 인기색상으로 알려진 화이트 컬러는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LGU+ 아이폰12는 단독 공시지원금이 적용되어 20만원대 구입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12 PRO 및 아이폰PROMAX 모델의 재고가 풀리면서 선택약정 할인과 함께 30만원 이상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모델의 이벤트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이 없었던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아이폰11 출고가 인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4만원대 판매가 시작됐고 아이폰11 PRO의 가격은 20만원대로 내려갔다. 초등학생, 중학생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폰SE2는 할부원금 0원으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높은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XS(아이폰10) 512GB는 소량 재고정리 프로모션으로 공짜폰 라인업에 올랐고 아이폰XS MAX 512G 출고가 인하로 무료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 가격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갤럭시S21 및 보급형 스마트폰 등 다양한 모델들을 할인하고 있으니 지금이 스마트폰 구매의 적기다"고 전했으며 이어 "핫버스폰 무료나눔 게시판을 통해 유심트레이 및 아이폰 시리즈 MOM 케이스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핫버스폰'에서는 스마트폰 가격 할인 외에도 인터넷 TV 가입 시 최대 45~50만원까지 당일 현금지원하는 캐쉬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