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전경 /사진=류승희 기자 grsh15@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의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해 검찰과 공조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금융회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분석에 대해선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강의했다. 부실금융회사 감사위원 손해배상책임 강의는 법무법인 정진의 김대영 변호사가 맡았다.
예보는 2014년부터 검찰과 함께 부실책임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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