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 PG사업, 암호화폐 결제 사업을 영위 중이다. PG를 기반 O2O 모바일 상품권 및 선불결제 사업과 디지털 화폐 교환∙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를 통해 포인트 교환부터 암호화폐 결제시장까지 진출했다.
|
김 연구원은 이어 "현재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 중인 머니트리 플랫폼은 다중 화폐 교환∙결제라는 장점을 앞세워 1분기 기준 월간활성사용자(MAU)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좁쌀코인'은 머니트리 플랫폼에서 실제 화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현재 수많은 암호화폐가 발행됐으나 실생활 사용단계까지 진화한 암호화폐는 손가락에 꼽는 수준"이라며 "지난 20일 국내 최초로 론칭한 비트코인 결제 기능과 오는 6월 론칭 예정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왑 서비스는 좁쌀코인의 가치를 부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는 5월 1일 예정돼 있는 좁쌀코인의 추가발행도 긍정적으로 약 190억개의 코인이 추가 발행되며 이는 신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신규 발행 좁쌀코인으로 NFT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aewkim9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