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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기후정상회의 개막…"해외 석탄 발전 지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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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51번째를 맞은 지구의 날인 오늘(22일) 미국의 주도로 세계기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특히 이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트럼프 정부와 확연하게 달라서 이미 올해 초부터 여러 나라의 온실가스를 더 줄여야 한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세계적으로 석탄 사용을 줄이는 데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