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습니다.
어제(21일)는 반소매 차림을 해도 활동을 하다 보면 땀이 날 정도로 더웠는데요,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3도, 부산이 16.5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5도 안팎에서 출발하면서 아침은 선선합니다.
낮이 되면 서울이 기온이 27도, 대전이 2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덥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지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현재 중서부 지역과 영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과 경기 남부, 인천으로는 종일 먼지가 쌓여 있겠고 일부 서쪽 지역과 남부 지역으로도 먼지 농도 높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대기의 메마름이 심해지면서 서울 등 내륙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청주 28도, 대구가 27도로 덥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의 기온은 20도 내외에 머물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내일이 되면 한풀 꺾이겠고 내일은 호남과 제주에 잠깐 비구름이 들르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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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습니다.
어제(21일)는 반소매 차림을 해도 활동을 하다 보면 땀이 날 정도로 더웠는데요, 오늘도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3도, 부산이 16.5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5도 안팎에서 출발하면서 아침은 선선합니다.
낮이 되면 서울이 기온이 27도, 대전이 2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덥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