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 당진 한진포구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검출된 것으로, 3급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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