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강남 호텔서 잡힌 '거물 마약상'…마약 구매자 쫓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국내 거물 마약상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검거됐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호텔에서 국내 마약 유통업계의 가장 윗선급 인물로 꼽히는 임 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 씨가 머물던 객실과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는 마약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2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60여 그램과 다량의 대마초, 이른바 '물뽕'이라고 불리는 신종 마약 GHB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