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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경찰 · 소방관 다음 주부터 접종…60~64세 AZ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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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공 승무원들과 돌봄 종사자들을 시작으로 경찰과 소방관도 다음 주부터 백신을 맞습니다. 30세 미만에게는 혈전 부작용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중단됐는데, 이렇게 남게 되는 백신을 어떻게 활용할지 윤곽도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정부와 위탁계약을 맺은 동네 병원에서도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를 위탁받아 어제(19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