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400일 만에 얼싸안은 가족…격리 없는 여행 열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뉴질랜드가 이웃 나라인 호주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늘(19일)부터 격리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1년 넘게 떨어져 있었던 가족들이 공항에서 만나서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이 내용 김용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 얼싸안고 포옹하며 기쁨을 나눕니다.

활기를 잃었던 국제공항이 코로나 이산가족들이 다시 만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