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33개 재외동포단체에 혐오범죄 대응 지원금
외교부가 아시아계 혐오 범죄 대응을 돕기 위해 6개국 33개 동포단체에 약 1억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아시아계 단체 간 연계망 구축과 혐오범죄 예방 교육, 동포사회 내 혐오범죄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국과 재외동포사회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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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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