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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염수 우려" 전달 다음 날, "개입 적절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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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에 온 미국 기후특사에게 우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미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개입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미국은 일본을 신뢰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한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와 어제(17일)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