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7일)밤 9시 10분쯤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에 있는 1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관계자 62살 류 모 씨가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차장에 설치된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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