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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절반' 채우고 출발한 공수처, '이첩' 놓고 검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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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검사 13명이 임명되면서 출범 석 달 만에 최소한의 수사 진용을 갖추게 됐습니다. 하지만, 수사 경험자가 많지 않은 데다 검찰과 충돌도 이어지고 있어서 1호 수사 시작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손형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3명의 신임 공수처 검사 가운데 수사 실무를 이끌어갈 부장 검사에는 판사 출신 최석규, 검사 출신 김성문 두 명이 임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