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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LH 전 부사장도 투기 의혹…'부패방지법' 적용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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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LH 전 부사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LH 전·현직 임직원 가운데 직급이 가장 높은데, 업무상 취득한 정보로 부동산을 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LH 전 부사장 A 씨가 소유했던 토지와 4층짜리 건물입니다.

매입 시점은 2017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