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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나도 모르게 출금"…가상화폐 해킹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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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일부 계정에서 해킹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가상화폐가 빠져나갔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이용자 A 씨는 거래소 입출금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총 5천만 원어치 가상화폐 가운데 두 번에 걸쳐 4천만 원어치가 빠져나갔는데,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