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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용 우리가 내겠다"…룸살롱으로 번진 진단키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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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흥업소발 코로나 집단감염이 심상치 않자 정부가 지난 월요일부터 3주 동안, 수도권과 부산에서 유흥업소 영업을 금지시켰는데요.

유흥주점 업주들이 금지 조치를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안했던 자가진단 키트 도입에 찬성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룸살롱과 나이트클럽 등 유흥주점 사장들이 상복을 입은 채 서울시청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