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골룸] 최종의견 265 : 드디어 스토킹처벌법 제정!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딸 둘, 모두 세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첫째 딸을 스토킹하던 24살 남성 김태현이 이들을 찾아가 잔혹하게 세 명을 모두 살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줬는데요.
게임을 하다 알게 된 사이에서 피해자가 김태현에게 더 만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자 김태현은 화가 나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김태현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등 외에 경범죄처벌법.
스토킹에는 최대 과태료 10만 원밖에 부과되지 않는 이 경범죄처벌법을 두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결국 국회는 지난달 스토킹처벌법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형사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의 내용인데, 이 법안을 두고도 한계가 명백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SBS 박하정 기자, 김선재 아나운서, 김선욱 변호사, 정연석 변호사가 함께 얘기 나눠 봅니다.
* final@sbs.co.kr :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법률 상담해 드립니다.
00:20:28 날로먹는 청사진
00:45:33 집중탐구 시작!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