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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철학자 고병권의 마르크스 '자본' 읽기가 3년의 대장정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자본'을 요약·정리해주는 책이 아니라 '자본'을 직접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책, 말 그대로 '자본'과 함께 읽어가는 책이다.
저자 고병권은 에필로그를 통해 "최대한 쉽게 쓰고 최대한 자세히 쓰고 최대한 깊이 읽어내고 최대한 많이 읽어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열두 권의 책이 끝났다"며 "이 책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마르크스와 '자본'을 읽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 12권, 천년의상상,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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