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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다음 달 1일부터 아프간서 미군 철군"…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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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의 철군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9·11테러 20주년인 오는 9월 초까지 아프간에서 철군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아프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은 미국의 최장기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미인데, 미국 내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