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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찰 간부들과 사업가의 골프 여행…석연찮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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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고위 간부들과 사업가가 고급 골프장에서 휴가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적 모임이었고 비용도 각자 냈다고 주장하지만 문제의 소지는 없는지, 김상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강원도 홍천에 있는 고급 골프장.

지난해 7월 가족 동반으로 이곳에 온 부인들끼리 찍은 사진입니다.


가장 왼쪽은 지역 한 경찰청 소속 A 총경, 맨 우측은 국가수사본부 범죄 첩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B 경정의 배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