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에서 접종이 중단된 얀센 백신의 안전성 문제는 잠시 뒤에 따져보기로 하고, 먼저 예정대로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질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백신이 언제 얼마나 우리나라에 들어올 거고 또 누가 먼저 맞아야 할지를 고려해서 접종 계획을 세웠던 건데 이제 변수가 생긴 만큼 이걸 새로 짜야 하는 건 아닐지, 남주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우리가 계약한 얀센 백신은 600만 명 분량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허가를 받았고 2분기에 첫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었습니다.
희소 혈전증 때문에 30세 미만에게는 접종하지 않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체할 후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정부는 일단 얀센 백신의 도입 일정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접종이 중단된 얀센 백신의 안전성 문제는 잠시 뒤에 따져보기로 하고, 먼저 예정대로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질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백신이 언제 얼마나 우리나라에 들어올 거고 또 누가 먼저 맞아야 할지를 고려해서 접종 계획을 세웠던 건데 이제 변수가 생긴 만큼 이걸 새로 짜야 하는 건 아닐지, 남주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우리가 계약한 얀센 백신은 600만 명 분량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허가를 받았고 2분기에 첫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었습니다.
희소 혈전증 때문에 30세 미만에게는 접종하지 않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체할 후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정부는 일단 얀센 백신의 도입 일정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