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어제 일본의 발표 이후 주한 미국대사관과 주미대사관을 통해 우리 입장을 거듭 전했고, 오늘 열린 한·중 해양사무대화에서도 양국이 우려를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어제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통화하는 등, 오염수 방류로 직접적 피해 우려가 있는 태평양 연안국을 상대로 관심을 촉구하고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국제원자력기구 등 국제기구와도 협력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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