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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늘의 브랜드] 엉덩이·가슴·체온까지…이색 건강관리 용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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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 기자]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상품 출시 및 이벤트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라벨영 시지바이오 셀리턴입니다.

◇ 라벨영, 엉덩이 항문 세정 전용 청결제 '쇼킹 히프 클린 미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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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쇼킹 히프 클린 미스트’. ⓒ라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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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이 '쇼킹 히프 클린 미스트’를 출시했다. 엉덩이와 항문을 케어해주는 전용 청결 미스트다. 이 제품은 볼일을 본 후 잔여감이 남아 신경 쓰이거나 닦아내면서 느껴진 건조함이나 가려움을 편리하게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볼일을 보고 난 후에 화장지에 분사해 닦아내면 티트리, 편백잎, 어성초,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예민한 항문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부여하며 박하추출물이 쿨링감을 부여한 뒤 냄새를 제거해 청결한 뒤처리를 돕는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만들어져 우리 몸에서 가장 연약한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의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코로나 등으로 사용이 꺼려지거나 위생이 걱정되는 공용 화장실 변기 시트에 분사해 사용할 수도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10ml 미니 사이즈의 미스트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 시지바이오, 매일 눌리는 여성 가슴 위한 케어 토탈 솔루션 '벨루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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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가슴관리 기기 ‘벨루나’. ⓒ시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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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는 가슴 관리를 위한 마사지기 '벨루나’를 출시했다. 온종일 갑갑한 속옷에 억눌려 있는 여성의 가슴도 관리의 대상이다. 매일 착용하는 브래지어 속 와이어가 가슴을 압박하여 유방 부위의 혈액과 림프 순환을 방해해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벨루나는 신체 조직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면 서서히 변형된다는 특성에서 착안해, 평소 가슴 고민이 있는 여성을 위해 만든 가슴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가슴에 음압을 걸어줌으로써 종일 속옷에 억눌린 가슴부위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가슴 주변의 군살 정리를 돕는다.

국내 최초로 연속, 순환, 마사지 등 3가지 모드와 치료 장비 수준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가슴 고민이 각기 다른 여성들에게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으로 마사지 강도와 모드 조절을 비롯해 사용자의 컨디션과 기대효과에 따라 맞춤 제어가 가능하다.

◇ 셀리턴, 적정 체온 유지로 면역력 증진 돕는 체온 관리 기기 '웨어로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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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의 체온관리 기기 웨어로즈. ⓒ셀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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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은 근적외선과 원적외선을 동시에 방출하는 복합 라이트 테라피 기술을 적용해 적정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관리할 수 있는 디바이스 '웨어로즈’를 출시했다.

원적외선 패드와 260개의 LED를 교차 배치한 듀얼 파워 시스템이 적용돼 원적외선 복사열이 몸 속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게 만들어 표면만 뜨거워지는 일반 온열기와는 다르게 체온 관리에 효과적이다. 동작 시간과 원적외선 온도에 따라 파워, 소프트, 뷰티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진동이 발생하는 햅틱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엉덩이가 닿는 본체 외에 분리형 Y패드로 구성돼 있어 서혜부를 포함해 어깨, 목 등 신체 전반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체온 관리를 할 수 있다. 더불어 과열방지센서를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안전성을 검증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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